그녀는예뻤다 촬영지로만 알고 갔었던 오르골4757
자석이 이끌듯 자연스럽게 매장안에 들어갔는데, 들어가자마자 와, 감탄사를 외칠수 밖에 없었던..
요즘 아기자기한 것들에 푹 빠져있는 저에겐 신세계였어요~ 사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, 그 중 색감도 예쁘고 신기했던 빨간모자 데려왔네요 :D
집에 오자마자 포장을 하나 둘씩 여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했어요, 직접 물건을 사고 선물을 받은 느낌은 처음이었다고나 할까요? 보고 있으면 너무 힐링이 되네요, 저에게 힐링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:D
봄에 또 방문할게요~
P.S. 이 빨간모자는 동영상이 관건인데ㅜ
동영상이 안 올라가지네요ㅜ 아쉬워요
2016년 12월 21일 이전에 작성한 후기(리뉴얼 전 고객님이 남겨주신 후기)를 복사해서 올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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