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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조카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네요~ (2016.12.07 한미란님 후기) DATE 2016-12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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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왕 루이에 나온 깜찍하고 예쁜 펭귄오르골에 반해서 아이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검색하다 오르골4757을 알게 되었어요.
행운같은 선물이었죠~
초등고학년에 사춘기에 접어드는 딸아이에게 과연 어떤 선물이 좋을까 오랜 시간 고민했었는데 펭귄오르골을 보는 순간 근심걱정이 싹 사라졌으니까요~
이미 구입한 분들의 후기도 믿음이 가는 평들이고
단순한 선물의 의미를 넘어서는 감동을 줄거라고 생각해서 단번에 구매했어요.
그런데 이 원목피아노는 펭귄오르골을 구매하면서 덤으로 아픈 조카에게 선물로 줄 요량으로 큰 기대없이 구매를 했는데
실물을 보지 못한 탓에 몇 번이나 이어진 문의전화에도 한결같이 친절한 응답으로 신뢰를 더해주셨던 판매자님의 성의있는 응대 그대로
차마 뜯기에는 너무 예쁜 분홍색 박스포장이 한번에 마음을 빼앗더라구요.
지병 때문에 요양하러 먼 호주에 가 있는 조카에게 선물하기에 손색이 없을만큼요.
아까워 차마 뜯어보지 못하고 그대로 택배를 보냈는데 조카가 받아본 뒤 피아노 자체도 너무 예쁘고 캐논 연주가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다고 울면서 전화를 했어요. 감동 백배라고~~
제가 실물을 보지 못했다고 그렇게 예쁘더냐고 하니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네요.
받자마자 진열하지 못하고 뜯어본 그대로 사진을 찍어 보내서 비록 근사하게 자리를 잡지는 못했지만
조카의 감동 받은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.
홀로 먼 나라에서 요양하느라 고생하는 조카에게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을 전해준 귀한 원목피아노~
제 선택이 탁월했다는 게 기쁘고 너무 행복하네요.
저도 재구매해서 소장하려고 합니다.
펭귄오르골도 아이 선물용이라 예쁜 포장이 손상될까 아직 뜯어보지 못했지만 몇일 뒤 직접 눈으로 본 아이가 얼마나 기뻐할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~
펭귄오르골 포장을 뜯게 되면 그 사진과 후기도 예쁘게 올려보려고요.
작은 정성을 큰 감동과 기쁨, 행복으로 바꿔준 오르골4757.. 고맙습니다^^~


 

 

2016년 12월 21일 이전에 작성한 후기(리뉴얼 전 고객님이 남겨주신 후기)를 복사해서 올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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