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녀는 예뻤다의 촬영장소인 오르골 4757,
처음 갔을 때는 매장이 예쁘다는 얘기만 듣고 갔는데 직접 가서 보니 매장도 매장이지만
정말 예쁜 오르골이 많더라고요.
매장을 다녀온 뒤로 오르골이 너~무 가지고 싶다고 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다시 방문해서 여자 친구를 위한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진속의 오르골을 구매했습니다.
파란색 은하수를 배경으로 한 오르골과 구매한 오르골 중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진속의 오르골을 골랐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.
요즘 들어 여자 친구가 힘든 일이 있어서 우울해하고 슬퍼했는데 오르골을 사준 뒤로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오르골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.
예쁘기도 예쁘지만 여자 친구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또 제가 함께 있어주지 못해 채워주지 못하는 감정을 조금이나마 채워준다는 점에서 너무너무 좋습니다. 조만간에 한 번 더 방문해서 그때 고민하다 사지 못한 오르골도 구매하려 합니다.
주변에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오르골 4757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!
2016년 12월 21일 이전에 작성한 후기(리뉴얼 전 고객님이 남겨주신 후기)를 복사해서 올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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